menu
닫기
로그인하세요
마이
페이지
로그아웃
설정
팜이데일리
스냅타임
마켓인
실시간뉴스
정치
경제
사회
부동산
기업
IT·과학
증권
제약·바이오
글로벌
오피니언
연예
스포츠
문화
이슈
포토
영상
연재
골프in
글로벌마켓
다문화동포
지면보기
기사제보
구독신청
PC버전
EDAILY
사회일반
YouTube LIVE
open
search
닫기
확인
도로포장 공사장 덮친 '졸음운전' 차량에 신호수 근로자 사망
구독
강지수 기자
I
2023.06.09 23:06:38
글씨 크게/작게
23px
21px
19px
17px
15px
SNS공유하기
카카오
페이스북
트위터
BAND
URL
[이데일리 강지수 기자] 경남 거제시 도로포장 작업 현장에서 신호수가 졸음운전 차량에 부딪혀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9일 거제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11시46분께 경남 거제시 고현동의 한 도로포장 공사장 앞에서 60대 A씨가 몰던 차량이 교통 신호수 역할을 하던 60대 B씨를 덮쳤다.
이 사고로 B씨는 머리 등을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치료를 받다 끝내 숨졌다.
경찰 조사에서 A씨는 “졸음운전을 하다 사람을 보지 못했다”는 취지로 진술했다.
경찰은 A씨가 사고 당시 음주 상태는 아니었던 것으로 보고 교통사고처리특례법상 치사 혐의로 입건했다.
경찰은 A씨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주요 뉴스
[단독]SNS 성범죄 증거 삭제 막는다…'불법 영상물 보전명령 도입'
“10초 분사 후 ‘펑!'” 어린이용 버블클렌저 폭발 위험
"성관계 요구 알려질까"…십년지기 숨지게 한 일가족[그해 오늘]
"아빠랑 자기 싫어" 우는 4살에 흉기 휘두른 계부...엄마는 온몸으로 막았지만
발로 ‘퍽!' 눈사람 망가뜨린 男에 실망했는데…다음날 벌어진 놀라운 일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댓글
카카오
페이스북
트위터
BAND
UR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