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팀원들과 ‘쏘카 비협조 초등생 성폭행 사건’을 발굴해 단독보도하고 집중적으로 다루면서 지난 2월 한국기자협회 ‘제366회 이달의 기자상’(취재보도1부문)을 수상했다.
해당 보도는 기자상 심사위원회로부터 “공유차량업체와 경찰의 안이한 대응을 고발하고, 시민의 공분을 개인정보보호법을 둘러싼 사회적 논의로 이끌어갔다”는 심사평을 받았다.
의혈언론인상은 중앙대 교육 이념인 ‘의’와 ‘참’을 실천하고 한국 언론 발전에 기여해 온 젊은 기자들을 발굴·격려하기 위해 지난 2014년 처음 제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