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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협약을 통해 코스맥스는 10여년 이상 누적해 온 인도네시아 자생식물 연구 노하우와 생명연의 첨단 생명과학 및 바이오 연구 역량을 결합해 시너지를 낼 방침이다. 코스맥스는 지난 2023년 자생식물 소재 브랜드 ‘더 아름’(‘The Arum)을 론칭하고 현재까지 40종 이상의 신규 소재를 선보였다.
양 기관은 기초과학과 상용화 기술을 연결하는 공동 연구개발 체계도 구축한다. 인도네시아 고유 식물자원의 생명공학적 가치와 친환경 생산 기술을 융합해 신규 소재를 개발하는 등 바이오 기반의 화장품 연구·제조를 확대할 방침이다.
코스맥스는 지난 2011년 코스맥스인도네시아를 설립했다. 코스맥스인도네시아는 R&I센터 내 향료랩과 센서리랩(Sensory Lab)을 비롯한 현지 연구 인프라를 갖추고 할랄 문화권 특화 향수 및 현지 소비자 맞춤형 제형을 개발하고 있다.
올해 세계화장품학회(IFSCC)에서는 엑소좀·폴리데옥시리보뉴클레오타이드(PDRN) 기술을 접목한 자생식물 소재 연구, 인니 수질 특화 클렌저 제형 개발 등 총 6건의 연구 성과를 발표했다.
또 국립인도네시아대학교(UI), 보고르농과대학(IPB) 등과 연구협력을 통해 민·관·학을 아우르는 개방형 혁신(Open R&I)을 확대하고 있다. 최근에는 인도네시아 국가연구혁신청(BRIN)과 여성 피부 마이크로바이옴 공동연구도 진행 중이다.
정민경 코스맥스인도네시아 법인장은 “현지화 연구와 K바이오 기술을 결합한 혁신 소재 연구로 기술 리더십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며 “자생식물 기반의 신규 소재 발굴부터 현지 맞춤형 제형 개발까지 인도네시아 뷰티 시장 전반을 아우르는 포괄적인 솔루션을 제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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