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원다연 기자] 케이엔제이(272110)는 디스플레이제조장비 생산 및 판매를 중단한다고 23일 공시했다.
영업정지 금액은 155억 4925만 9146원으로 매출액 대비 25.11%에 해당한다.
영업 정지 사유는 사업 부진이다.
회사는 영업 정지 영향에 대해 “지속적인 적자상태인 장비사업부문의 영업 중단으로 단기적 매출감소에도 불구하고 전사 손익구조 개선 및 주력사업인 SiC소재부품사업부문 집중화로 성장성과 수익성 향상을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