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병국 예술위원장은 “지난해 현장 업무보고를 통해 수렴한 의견을 바탕으로 지속적 논의를 통해 2024년 심사제도 개선, 공모사업 전면 개편을 이뤘다”며 “올해도 업무보고를 통해 제안된 예술 현장의 의견들을 바탕으로 예술 현장에 꼭 맞는 지원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2025년에는 중앙과 지역의 지원체계와 분절된 사업 간의 연계를 강화하여 더욱 효과적인 지원제도를 구축할 것”이라고 말했다.
예술위는 현장 업무보고 자료와 제안된 의견들에 대한 구체적인 답변을 예술위 홈페이지를 통해 게시할 예정이다. 지속적 의견 수렴을 통해 2025년도 지원사업 설계 및 중장기 지원정책 방향을 수립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