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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야간에도 안전하게 자전터 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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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철근 기자I 2017.06.05 14:16:26

강서습지생태공원~전호대교구간 자전거도로 LED 조명 설치
7월까지 한강 내 27개 나들목 조명시설 LED로 교체 

[이데일리 박철근 기자] 앞으로 야간에도 한강공원에서 안전하게 자전거를 탈 수 있게 됐다.

서울시는 5일 "강서한강공원에서 아라뱃길로 가는 구간(1.8㎞)에 LED(발광다이오드) 가로등을 설치해 야간에 자전거를 이용하는 시민이 안전하게 자전거 도로를 이용해 아라뱃길까지 이동할 수 있도록 가로등 45본 설치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기존 강서생태습지공원~전호대교구간(아라뱃길로 가는 하류측 자전거도로)에는 조명시설이 없어 야간에 자전거도로를 이용하는 시민들이 위험한 상황에서 자전거를 이용했다. 이번에 설치한 가로등은 고효율 LED조명등(100w)으로 기존 가로등보다 조도가 2배 이상 밝아 야간 자전거 이용에 적합하다. LED 조명등을 설치해 기존 조명등보다 에너지도 50%이상 절감 할 수 있다고 시는 전했다.

박상돈 서울시 한강사업본부 시설부장은 “올해 한강공원 나들목 27개소에 설치된 저효율 저조도의 형광등 및 메탈등 조명시설을 고효율 에너지 절감형인 LED조명등(50w)으로 교체할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야간 위험 요소를 사전에 파악하고 개선해 시민들이 주·야간 구분 없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한강공원을 이용할 수 있도록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서울시는 강서한강공원에서 강서한강공원에서 아라뱃길로 가는 구간 1.8㎞에 LED 가로등 45본 설치를 완료했다. 설치전(왼쪽)과 설치후의 모습. (사진= 서울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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