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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걸크루의 핵심 기능은 포트폴리오형 이력서다. 변호사의 주요 사건수행 경험과 외부활동을 시각적으로 정리해 채용기관이 실무 역량을 구체적으로 판단할 수 있도록 했다. 기업법무, 민형사, 지식재산 등 전문분야별 정밀 필터링도 제공한다.
변호사의 업무 성향을 8가지 유형으로 분석하는 ‘조직 적합성 성향 리포트’도 특징이다. 조직과의 협업 적합성을 사전에 파악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장·단기 프로젝트, 법률고문·자문역 등 변호사 전문성 향상 기회를 제공하는 ‘스펙업(Spec-up) 서비스’도 운영한다. 채용기관에는 지원자 이력서 및 인증서류 등을 일괄 관리하고 내려 받을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해 업무 효율성을 높였다.
리걸크루는 지난 4월 법률사무종사기관 검색서비스 제공을 시작했다. 이어 7월 법학전문대학원협의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8월 ‘2026 법학전문대학원 공동입학설명회’에 협력기관으로 참가해 로스쿨 진학 준비생을 대상으로 현직 변호사와의 멘토링 토크를 진행했다.
이번 플랫폼 개발에는 HR테크 전문기업 디플에이치알(DeepLeHR)이 기술 파트너로 참여했다. 디플에이치알은 생산·기능직 채용 플랫폼 ‘디맨드(구 고초대졸닷컴)’ 등 버티컬 HR 플랫폼을 운영하며 채용시장 효율화를 선도해 온 청년 벤처기업이다.
조원희 대표는 “변호사는 단순히 직원을 채용하듯 다룰 것이 아니라 전문성·신뢰·책임이 결합된 전문가로서 평가하고 접근해야 한다”며 “리걸크루를 통해 동료 변호사들이 자신만의 커리어를 체계적으로 다져갈 수 있는 인프라를 만들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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