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김래윤(왼쪽부터) 한화 AI 센터장, 여승주 한화생명 대표이사 부회장, 나채범 한화손해보험 대표이사, 김종호 한화자산운용 대표이사가 지난 3일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한화 AI 센터(HAC) 개소식’에서 현판식을 하고 있다.
여승주 부회장은 “한화 AI 센터는 미래의 경제 및 금융서비스에 대한 청산진을 그리겠다는 비전을 담은 곳”이라며 “글로벌 AI 생태계의 중심에서 현지 네트워크와의 적극적인 협력을 통해 대한민국 금융산업의 지속가능한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한화 AI 센터는 AI 연구와 동시에 현지 유수 대학, AI 스타트업, 투자사 등과의 활발한 네트워킹 및 협업에 나설 계획이다. (사진=한화생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