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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억 전액 현금" 변우석, 초고급주택 한남더힐 입성[누구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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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현 기자I 2026.09.11 09:3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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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도 근저당권 설정 없어, 전액 현금 추정
2024년 '선업튀' 신드롬급 인기
각종 CF 섭렵...몸값 크게 뛰어

[이데일리 홍수현 기자] 배우 변우석이 서울 용산구 한남동 고급 주택 한남더힐을 130억 원에 매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tvN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로 대세 배우 반열에 오른 지 2년 만이다.

변우석과 한남더힐 (사진 출처=네이버 부동산, 뉴스1)
변우석과 한남더힐 (사진 출처=네이버 부동산, 뉴스1)
11일 한국경제TV에 따르면 변우석은 지난 5월 한남더힐 전용면적 235㎡ 한 가구를 130억 원에 매입했다. 이후 지난 2일 잔금을 치르고 소유권 이전을 마친 것으로 전해졌다.

해당 주택에는 금융기관의 근저당권이 설정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통상 부동산을 담보로 대출을 받으면 등기부에 근저당권이 기재되는 만큼, 변우석이 별도의 담보대출 없이 전액 현금으로 자금을 마련한 것으로 보인다.

변우석 측은 주택 매매와 관련해 공식적으로 입장을 밝히지 않았다.

한남더힐은 지난 2011년 한남동 옛 단국대 부지에 32개 동, 600가구 규모로 조성된 초고급 주택 단지다. 남산과 한강을 동시에 끼는 배산임수 입지를 비롯해 저층 설계와 넓은 대지지분, 철저한 보안 등의 환경으로 재계와 연예계 인사들이 선호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강남권에 집중됐던 고급 주택 수요를 한남동으로 끌어들이면서 한남동의 주거 가치를 다시 평가하게 만든 단지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는 게 업계의 평가다.

현재 홍범식 LGU+ 사장, 구동휘 LS MnM 사장, 김광일 MBK 부회장 겸 홈플러스 공동대표 등 국내 대기업 최고경영자(CEO)들이 거주 중이다.

연예계에서는 방탄소년단 진아 한남더힐 3채를 보유하고 있다가 지난 7월 한 채를 팔아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그는 233㎡(92평형)를 127억 원에 매도했는데 해당 주택은 2019년 7월 44억 9000만 원에 전액 현금으로 매입한 곳으로, 약 7년 만에 82억 1000만 원의 시세 차익을 거둔것으로 알려졌다.

이밖에 배우 소지섭, 가수 이승철, 방송인 이영자 등이 거주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배우 변우석 (사진=뉴스1)
배우 변우석 (사진=뉴스1)
한편 1991년생인 변우석은 지난 2010년 모델로 데뷔한 후 2016년 tvN 드라마 ‘디어 마이 프렌즈’로 배우의 길을 걷기 시작했다. 이후 ‘청춘기록’, ‘꽃 피면 달 생각하고’, ‘힘쎈여자 강남순’ 등에 출연했으며, 2024년 tvN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에서 류선재 역을 맡아 신드롬급 인기를 얻었다. 이후 각종 CF를 섭렵하며 몸값이 크게 뛰었고 올해 약 2년 만에 드라마 ‘21세기 대군부인’으로 컴백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차기작으로 넷플릭스 ‘나 혼자만 레벨업’을 촬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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