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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감독에서는 2024년 5월 28일 사망한 고(故) 정슬기 씨 사건과 관련한 의혹이 중점적으로 조사된다. 쿠팡 측은 당시 유족에게 산재 신청을 하지 않겠다는 합의서 작성을 요구하는 등 산재를 은폐하고 원인조사를 방해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노동부는 산업안전보건법 위반 여부 전반에 대한 감독도 추진한다. 쿠팡 본사를 비롯해 물류배송 자회사 쿠팡로지스틱스서비스(CLS) 등이 대상이다. 김 장관은 “각 관서에서는 법과 원칙에 따라 조치하기 바란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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