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응태 기자] 오스테오닉(226400)은 제12기 반기 결산 시 18억5939만원 규모의 파생상품 평가손실이 발생했다고 28일 공시했다. 손실 발생은 주가 상승으로 인한 것이다.
회사 측은 “이번 파생상품 평가손실은 이익잉여금은 감소하지만 전환권 행사 시 자본잉여금은 증가한다”며 “파생상품 평가손실이 당사의 현금 유출을 초래하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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