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企 디지털인재 양성…메인비즈협회, 경기대·생산성본부와 협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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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응태 기자I 2025.11.11 08:50:50

DX·탄소중립 대응 위한 산학연 협력 강화

[이데일리 김응태 기자] 메인비즈협회는 경기대와 한국생산성본부가 공동으로 설립·운영하는 ‘경기대·한국생산성본부 협력센터’(KKCC)와 중소기업 혁신 성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메인비즈협회는 '경기대학교한국생산성본부 협력센터'(KKCC)와 중소기업 혁신 성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은 (왼쪽부터) 박성중 한국생산성본부 회장, 김명진 메인비즈협회 회장, 이윤규 경기대 총장, 손율 경기대 손율 이사장이 협약식에서 기념사진을 촬영하는 모습. (사진=메인비즈협회)
이날 협약식에는 김명진 메인비즈협회 회장, 이윤규 경기대학교 총장, 박성중 한국생산성본부 회장을 비롯한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메인비즈협회와 KKCC는 △중소기업 혁신 성장 및 디지털 전환 촉진 △청년·재직자 대상 인재양성 및 일자리 매칭 강화 △산학연계 기반의 연구개발(R&D)·사업화 지원 △지역·산업 생태계 활성화 및 환경·사회·지배구조(ESG) 확산 등에서 협력하기로 했다.

구체적으로 디지털전환(DX)·인공지능전환(AX)과 ESG를 중심으로 현장 실무 역량을 갖춘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과정을 공동 개발·운영하고 청년 일자리 매칭 및 취·창업 역량 강화를 지원한다.

또 산학연 공동기획과 기술개발 협업을 통해 R&D 및 사업화를 추진하고 규제·제도 개선 과제를 발굴해 공동으로 정책을 제안할 예정이다. 아울러 각 기관이 보유한 네트워크를 활용해 포럼·세미나·컨퍼런스를 공동 개최함으로써 정보 공유와 성과 확산 등 산학협력 생태계 조성에 주력할 계획이다.

김명진 메인비즈협회 회장은 “현장의 문제를 대학의 지식과 연결하는 것이 지속성장의 관건”이라며 “교육, 현장실습, 채용, R&D, 정책 제안으로 이어지는 선순환 모델을 정착해 생산성 향상과 양질의 일자리 창출이라는 가시적 성과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윤규 경기대 총장은 “대학의 학문적 역량과 연구 인프라, 기업의 현장 수요, 공공의 정책 지원이 결합될 때 지역산업, 대학, 기업이 함께 성장할 수 있다”며 “실무형 인재양성과 산학 공동연구로 신산업 분야 경쟁력을 높이겠다”고 밝혔다.

박성중 한국생산성본부 회장은 “생산성 혁신 노하우와 산학 네트워크의 결합을 통해 디지털 전환과 ESG 경영이 중소기업의 실질적 경쟁력으로 이어지도록 컨설팅, 교육, 진단, 성과관리 등을 하나로 묶어 변화를 가속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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