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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車앞유리에 주행 정보가…’ HUD 도입 늘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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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욱 기자I 2016.06.01 15:27:50

BMW 5시리즈 이어 3시리즈에 도입… 아프로뷰 등 사후 장착 브랜드도

[이데일리 김형욱 기자] 차 앞유리에 주행 정보를 비춰주는 헤드업 디스플레이(HUD)가 점점 대중화하고 있다. 자동차 제조·수입사가 중소형 차에까지 도입하는가 하면 사후 장착하는 애프터마켓 브랜드도 생기고 있다.

1일 업계에 따르면 BMW는 최근 준대형 세단인 5시리즈 이상에 적용했던 HUD를 중형 3시리즈까지 확대했다. 지난해 9월 나온 신형 3시리즈는 특히 풀 컬러 HUD를 장착했다. 아우디도 아직 국내 도입은 하지 않았으나 3시리즈와 동급인 A4 유럽 출시 모델에 HUD를 장착했다.

국내에서도 현대·기아차가 아슬란, K7 이상의 준대형 세단부터 HUD를 옵션 사양으로 제공하고 있다.

최근 들어선 사후 장착하는 애프터마켓용 HUD도 생기고 있다. HUD 제조사 에이치엘비(028300)는 최근 HUD 신모델 ‘아프로뷰 S2’를 내놓고 전국 판매·장착점에서 정가 38만원의 최대 20%까지 할인 판매하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최근 자동차 안전이 중요시되면서 차량 이탈경보장치(LDWS)나 사각지대 경보장치(BSW) 등 다양한 안전 옵션이 대중화하고 있다”며 “HUD 역시 차량 정보를 시선 이동 없이 확인할 수 있어 안전에 도움이 되는 인기 옵션 중 하나”라고 말했다.

아프로뷰 헤드업 디스플레이(HUD) 장착 전 모습. 에이치엘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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