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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는 앞으로 종근당과 함께 사업계획 등과 관련한 우선협상 절차를 진행한다. 투자 시기와 규모, 사업계획 등을 비롯해 경제자유구역 내 국가첨단전략산업 바이오산업 발전 방안, 시흥지역 바이오 소부장(소재·부품·장비) 기업과의 동반성장 계획 등을 논의한다. 협상 완료 후 4월 중 토지매매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시는 이번 종근당 유치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세계 제약 바이오 기업 유치에 나서며 연구·개발(R&D) 중심의 바이오 클러스터를 조성할 계획이다. 배곧지구 내 연구 부지에 추가적인 기업유치와 함께 정왕 부지, 월곶역세권 부지 조성을 통해 세계 제약 기업이 정착하도록 지원하고 인프라 확충에 속도를 낼 방침이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종근당은 국가첨단전략산업 바이오 특화단지를 선도할 국내 최고의 기업”이라며 “서울대 시흥캠퍼스, 시흥배곧서울대병원(가칭)과 함께 대한민국 대표 바이오 클러스터를 구축하는 데 주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더 많은 기업, 기관이 시흥과 함께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기업 유치에 힘을 쏟고 유기적 협력을 통해 보스턴 바이오 클러스터를 넘어선 세계 1위 바이오 클러스터를 조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경기경제자유구역 배곧지구는 지난해 산업통상자원부가 ‘국가첨단전략산업 바이오 특화단지’로 지정했고 바이오의약 융복합단지로 조성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