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브릭메이트는 대기업과 중견기업 계열사 외 수 만개의 영세한 업체들로 포진돼 있던 국내 SI 산업에서 인하우스 개발자 150명, 글로벌 파트너 개발자 1000여명을 관리한다. 향후 프리모아에서 활동하는 액티브 유저 3만명 이상의 국내 개발자 인프라를 교차 활용하겠다는 설명이다.
임찬 프리모아 이사는 “브릭메이트가 단기간에 고성장 한 노하우를 전수받고 함께 동반성장하고 싶다”며 “자사에서 지난 8년 동안 축적된 포트폴리오 데이터, 개발자 평가 데이터, 프로젝트 관리 데이터 등과 네트워크를 아낌없이 활용해 브릭메이트의 성장에 기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원일 브릭메이트 이사도 “국내 IT 개발 업계에 있는 사람이라면 대부분 알고 있는 유명한 서비스인 프리모아와 함께 협력하게 돼 기쁘다”며 “양사는 앞으로 시너지 극대화를 목표로 ITO 시장에서 새로운 혁신을 함께 주도하게 될 것”이라고 포부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