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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의 1분기 연결 매출액은 1조 1450억원(전년 대비 +36.0%), 영업이익은 3219억원(+115.5%)을 기록하며 시장 컨센서스(매출 1조 1262억원, 영업이익 3138억원)를 소폭 상회했다. 정 연구원은 “신규 품목군 매출은 전년 대비 67.8% 증가했으며, 테바향 CMO(위탁생산) 매출 962억원이 더해지며 매출 성장에 기여했다”고 분석했다.
그러면서 “수익성 역시 큰 폭으로 개선됐다. 전체 매출에서 고마진 신규 바이오시밀러 품목 비중은 50.8%로, 전년 대비 9.7%포인트 상승함에 따라 영업이익률은 10.4%포인트 개선된 28.1%를 기록했다. 특히 1분기에는 미국 브랜치버그 공장의 조업도 손실이 반영됐다는 점을 감안하면, 공장 정상 가동이 시작되는 2분기부터는 영업이익률의 추가 개선 여지가 클 것으로 판단한다”고 부연했다.
2026년 연결 매출액은 5조 3318억원(+28.1%), 영업이익은 1조 8171억원(+55.5%)으로 전망했다. 그는 “분기별 실적은 1분기를 저점으로 4분기로 갈수록 높아지는 흐름을 보일 것으로 예상한다. 주요 바이오시밀러 유럽 입찰이 하반기에
집중돼 있고 스테키마의 유럽 궤양성대장염(UC) 적응증 추가, 옴리클로와 아이덴젤트의 미국 출시 등이 예정돼 있어 신규 품목군의 매출 확대가 지속될 전망”이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외형 성장이 이어지는 가운데 직판 체제 기반의 영업 레버리지 효과도 나타나며 수익성 개선에 기여할 것으로 판단한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