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ZXT, 고성능 RGB 쿨링 팬 ‘F120X·F360X’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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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정 기자I 2026.03.04 08:55:50

25mm 표준 넘어 30mm로 정압·풍량 끌어올려
LCP 블레이드·프레임, 최대 3,100RPM 구동

(사진=조드)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NZXT는 기존 25mm 두께를 넘어 30mm 두께를 채택한 ‘F120X’와 ‘F360X’ 시리즈를 선보이며, 냉각 성능과 디자인 모두에서 한계를 뛰어넘은 고성능 RGB 쿨링 팬을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팬 두께를 30mm로 확장해 블레이드 면적과 각도를 최적화함으로써 풍량과 정압을 크게 향상시켰다. 이는 먼지 필터나 수랭 쿨러 라디에이터처럼 공기 저항이 큰 구간에서도 강력한 바람을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게 해 고성능 시스템의 발열 문제를 해결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NZXT는 물리적 두께를 늘리는 정공법으로 이러한 냉각 한계를 극복했다.

또한, 블레이드와 프레임에 액정 폴리머(LCP) 소재를 적용해 내구성과 안정성을 극대화했다. LCP는 일반 플라스틱보다 강성이 높아 3,100RPM의 고속 회전에서도 블레이드 변형과 떨림을 최소화하며, 팬 날개와 프레임 사이 간격을 정밀하게 유지해 공기 누설을 줄이고 소음 대비 최상의 냉각 효율을 구현한다.

(사진=조드)
디자인 면에서는 NZXT 특유의 절제된 미니멀리즘이 돋보인다. 팬 전체를 감싸는 화려한 조명 대신 프레임 모서리에 직선형 RGB 포인트를 배치해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하며, 시스템 내부 부품과 조화를 이루면서도 시선을 분산시키지 않는다. 특히 120mm 팬 세 개를 하나로 합친 ‘F360X’ 모델은 이음매와 케이블 노출을 최소화해 깔끔한 외관을 완성한다.

‘F120X’ 단일 팬부터 케이스 규격에 맞춘 다양한 일체형 모델까지 출시되어 사용자 환경에 맞는 최적의 선택이 가능하다. 고성능과 세련된 디자인을 동시에 추구하는 최신 하드웨어 트렌드 속에서 NZXT의 신제품 쿨링 팬이 시장에 어떤 반향을 일으킬지 기대가 모인다.

더 자세한 내용은 커뮤니티 웹진 ‘조드’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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