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온은 지난해 7월 스위스 취리히에 4대 로봇을 갖춘 라이트스프레이 기반 첫 공장을 개소한 데 이어, 이번 부산 신규 공장에는 32대의 완전 자동화 로봇을 도입했다. 이를 통해 올해 온의 글로벌 라이트스프레이 생산 능력은 기존대비 30배 확대될 예정이다. 온은 향후 수년간 추가적인 생산 확대도 계획하고 있다.
캐스퍼 코페티 온 공동 창업자는 “두 번째 라이트스프레이 공장 개소는 첨단 제조 공정을 완전 숙련하는 데 있어 중요한 이정표”라고 밝혔다.
한국은 로보틱스 및 자동화 분야 경쟁력과 함께 온이 구축해온 파트너십 및 사업 기반을 고려해 두 번째 생산 거점으로 선정됐다. 한국의 첨단 제조 인프라는 향후 전 세계 확장을 위한 공정 고도화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스콧 맥과이어 온 최고혁신책임자는 “라이트스프레이의 강점은 취리히와 부산 등 어느 지역에서든 각 로봇을 정밀하게 프로그래밍해 각 신발의 고유한 디자인과 착화감을 완성하는 움직임을 구현할 수 있다는 점”이라며 “한국은 글로벌 확장을 위한 학습과 실행을 동시에 진행하기에 적합한 지역”이라고 말했다.
오는 부산 공장 개소와 함께 ‘라이트스프레이 클라우드몬스터 3 하이퍼’도 공개했다. 해당 제품은 한국 공장에서 최초로 어퍼를 분사 제작한 모델이다. 신발 인솔 안쪽엔 ‘Sprayed in Korea’ 문구가 새겨져 있다. 해당 제품은 다음달 중 온의 국내 매장에서 한정 출시할 예정이다.




![천만원으로 매달 300만원 통장에... 벼랑끝 40대 가장의 '대반전'[주톡피아]](https://image.edaily.co.kr/images/vision/files/NP/S/2026/03/PS26031001803t.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