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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청은 이날부터 4월 5일까지 진행되며, 1차 서류평가를 거쳐 2차는 외식업 관련학과 교수 3인으로 구성된 전문위원들이 직접 음식점을 찾아 맛을 평가한다.
과천시 대표 맛집으로 선정된 5개 업소는 4월 22일 과천시 창업지원센터 공유주방에서 열리는 맛집 경연대회에서 솜씨를 뽐내게 된다. 이 자리에서 전문위원가 시민 평가단의 평가를 받아 대상과 우수상이 선별될 예정이다.
아울러 매년 10만명 이상 관람객이 찾는 과천공연예술축제를 비롯한 지역 축제와 연계한 판매·홍보, 밀키트 판매를 위한 온라인 마켓 입점비용 및 과천시 공식 SNS 채널을 통한 홍보 등을 지원받게 된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올해 처음 열리는 맛집 선발대회에 많은 외식업소가 참가할 수 있기를 바라며, 이를 통해 과천시 상권 활성화와 소상공인들의 경쟁력 강화에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