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니시, 식기세척기 전용 세정제 국내 첫 출시

(사진=피니시)

[이데일리 윤정훈 기자]글로벌 식기세척기 전용 세제 브랜드 피니시(finish)가 식기세척기를 세정해 주는 신개념 식기 세척기 전용 클리너 제품을 국내 최초로 출시한다고 9일 밝혔다.

식기세척기는 가사 노동을 줄여 주는 ‘편리한 프리미엄(일명 ‘편리미엄’) 가전’으로 코로나19 사태에 판매가 급증하고 있다.

이에 식기세척기를 청소하고 관리할 수 있는 세정제 제품이 대한 시장 수요를 피니시가 포착해 제품을 출시 하게됐다.

피니시 클리너 제품을 사용하면 세척 날개와 필터 구석구석에 숨어 있는 기름때와 물때를 깨끗하게 제거할 수 있다. 그동안 세척이 어려웠던 식기세척기를 깨끗하게 관리해서, 위생적으로 관리할 수 있게 된 것이다.

피니시 식기세척기 세정제는 영국의 가전제품수리협회(DASA)의 추천을 받은 제품이다. 250㎖ 제품의 가격은 5900원으로 주요 온라인몰에서 구매할 수 있다.

피니시 마케팅팀 담당자는 “식기를 세척할 때는 함께 출시된 식기세척기 헹굼 보조제인 ‘피니시 린스에이드’를 세제와 같이 사용하면 뛰어난 건조 효과와 함께 반짝이는 광택을 주어 더욱 뽀득뽀득한 식기를 만나볼 수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