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성수 기자] 조동철 한국개발연구원(KDI) 원장이 “2024년도 국민연금 기금운용본부 성과급 지급률 안을 상정해서 기금운용본부장(CIO)과 직원들의 성과급 총액을 결정하겠다”고 밝혔다.
조 원장은 4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4차 국민연금 기금운용위원회(기금위) 모두발언에서 이같이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위원장인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이 참석하지 못했고, 조 원장이 위원장 직무대행을 맡았다.
 | | 조동철 한국개발연구원(KDI) 원장이 4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5차 국민연금 기금운용위원회(기금운용위)에서 모두발언하고 있다. (사진=김성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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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원장은 “오늘 회의에서는 2024년도 국민연금 기금운용 성과 평가안을 상정했다”며 “지난해 국민연금 기금의 운용성과와 그 요인을 평가 분석하고 위험관리 성과보상 전문위원회가 기금운용 성과 향상을 위해 제안한 내용도 살펴보겠다”고 말했다.
이어 “2024년도 국민연금 기금운용본부 성과급 지급률 안을 상정해서 기금운용본부장과 직원들의 성과급 총액을 결정하겠다”고 덧붙였다.
그는 “작년 한 해 기금 수익률 제고를 위해 애써주신 기금운용본부장님과 직원 여러분 모두 수고하셨다”며 “기금운용본부에 합당한 보상이 돌아갈 수 있도록 위원들께서 많은 관심을 가지고 논의에 참여해 주시기를 요청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