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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과된 안건은 △강북구 미아동 833-2 일대 모아주택 △서초구 양재동 18-12 일대 모아주택 △동작구 사당동 192-1 일대 모아주택 △구로구 개봉동 270-38 일대 모아타운 △중랑구 망우본동 354-2 일대 모아타운이다. 사업추진 시 모아주택 총 2394가구(임대 528가구)가 공급된다.
강북구 삼양초 인근 미아동 833-2 일대 모아타운은 북한산 주변 고도제한 완화 등 혜택을 받아 사업이 추진됐다. 저층 주거지였던 이곳은 지하 3층~지상 14층, 3개동, 126가구 규모 공동주택으로 조성된다. 서울시는 사업 추진을 위해 북한산 고도지구 최고높이를 28m에서 45m로 완화했으며 정비기반시설 설치 및 제로에너지 인증에 따라 용적률이 기존 200%에서 236.09%까지 완화됐다.
서초구 양재동 18-12번지 모아주택은 2017년 사업이 시작됐으나 낮은 사업성과 인접부지 통합개발 어려움으로 약 7년 간 사업이 지연됐다. 서울시는 제2종일반주거지역 내 층수 완화, 건축규제 완화를 적용해 사업성을 높여 지하 2층~지상 14층, 2개동, 102가구 규모 공동주택으로 조성했다.
동작구 사당동 192-1번지 일대는 노후도 100%로 정비가 시급한 연립주택이였다. 이번 사업을 통해 기존 82세대에서 지하 3층~지상 15층 규모 139가구(임대 14가구) 공동주택으로 탈바꿈한다. 단지 1층에는 근린생활시설이 조성돼 주변 단독·공동주택 밀집지역의 생활 편의도 크게 개선될 예정이다. 서울시는 2028년 사업 완료를 목표로 신속히 사업을 추진한다.
구로동 개봉동 270-38 일대 모아타운은 모아주택 2개소 추진으로 총 848가구(임대 212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노후 건축물이 밀집되고 기반시설이 부족했던 해당 지역은 기존 사업성이 부족했으나 용도지역을 제1·2종에서 제2종 일반주거지역으로 상향해 사업성을 확보했다. 개봉동 일대는 개봉역 이용이 편리하고 개웅산, 목감천 근접성으로 쾌적한 생활여건을 갖췄다.
중랑구 망우본동 354-2 일대는 이번 사업 중 최대 규모로 모아주택 3개소 추진으로 총 1179가구(임대 302가구)를 공급한다. 망우본동 일대는 노후건축물 87.4%, 반지하 74%의 열악한 환경으로 2023년 모아타운 선정 후 전문가 자문과 주민공람을 거쳐 심의에 올랐다. 서울시는 임대주택 건설을 통해 용도지역을 제2·3종에서 제3종일반주거지역으로 상향했고 상한용적률 300% 확보에 따라 1179가구로 대규모 주택공급이 가능해졌다.
최진석 서울시 주택실장은 “이번 사업들은 모두 노후도 높은 저층주거지를 대상으로 단순한 주택 공급을 넘어 도로 신설, 보행환경 개선, 근린생활시설이 확충되며 지역 전반 정주환경이 향상될 것”이라며 “시민 중심의 지역 맞춤형 개발을 통해 질 높은 주거환경을 확산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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