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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CNS, 신입 사원 멘토링 결연식

김관용 기자I 2015.01.28 15:19:24

지난 2006년부터 멘토링 시작
IT 전문가 육성과 멘토 선배 사원의 리더십 육성 프로그램으로 발전

[이데일리 김관용 기자] LG CNS가 올해 신입 사원을 대상으로 선배 사원과의 ‘멘토링 결연식’을 가졌다. 지난 27일 여의도 FKI타워 컨퍼런스센터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이 행사에는 올해 1월 입사한 신입 사원 123명과 선배 사원 83명이 참석했다.

신입 사원들은 앞으로 근무하게 될 부서의 선배 사원인 멘토와 처음으로 만나 서로 알아가는 시간을 갖고 성공적인 멘토링을 다짐했다. 멘토는 소속 부서의 상황에 따라 1명에서 5명까지의 멘티와 결연하게 된다.

멘토링 결연식을 마지막으로 소정의 교육을 마친 신입 사원들은 사무실에서 업무를 시작하게 된다.

2006년 처음 도입된 멘토링 프로그램은 신입 사원의 업무뿐만 아니라 사내 네트워크를 적극 지원해 조직에 신속히 적응할 수 있도록 하는 프로그램이었다. 10년 째 이어지고 있는 이 프로그램은 이제 신입 사원을 IT 전문가로 육성하는 한편, 멘토로 참여한 선배 사원의 리더십 배양까지 고려한 프로그램으로 발전했다.

멘토링 프로그램에 참여한 LG CNS 선배 사원과 신입 사원이 멘토링을 통해 강해진 역량과 연대감으로 LG CNS의 미래를 견인하겠다는 의지를 기차 퍼포먼스로 표현하고 있다. [사진=LG C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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