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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원이 다른 광기와 공포...'28년 후: 뼈의 사원' 예고편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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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영 기자I 2026.02.06 08:37:23

대니 보일 감독 프로듀싱

[이데일리 스타in 김보영 기자] 새로운 차원의 공포를 선사할 영화 ‘28년 후: 뼈의 사원’(감독 니아 다코스타)이 한층 더 넓어진 세계관을 엿볼 수 있는 메인 예고편을 6일 공개했다.

이번 예고편에서는 시리즈의 상징적인 공간이자 죽은 자들을 추모하는 ‘뼈의 사원’을 배경으로 분노 바이러스를 연구하는 켈슨 박사(랄프 파인즈 분)와 ‘알파’라 불리는 감염자 삼손의 모습이 등장하며 시작부터 팽팽한 긴장감을 조성한다. 이어 본토에서 살아남은 새로운 생존자 집단 지미스와 이를 이끄는 광기 어린 지도자 지미(잭 오코넬 분)가 본격적으로 조명되며 시선을 사로잡는다. “보고 계십니까, 아버지?”라며 누군가에게 기도를 올리는 듯한 지미의 목소리와 두려움에 떨고 있는 스파이크의 표정이 교차되면서 분위기는 순식간에 섬뜩하게 전환된다. 감염자가 아닌 생존자들에게까지 가해지는 이들의 끔찍한 악행은 바이러스 그 이상의 위협이 인류를 덮칠 것임을 암시해 긴장감을 고조시킨다. 여기에 뼈의 사원에서 마주하게 된 켈슨 박사와 지미의 만남은 두 인물이 어떤 사건으로 얽히게 될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불길 속에서 정체불명의 의식을 치르는 켈슨 박사의 기괴한 형체와 복면을 쓰고 나타난 지미스 일행, 그리고 불꽃 속에서 포효하는 지미의 모습이 연이어 펼쳐지고, “미친 광기가 폭발한다”는 문구가 더해져 전편을 능가하는 극한의 공포를 예고하며 기대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린다.

‘28년 후: 뼈의 사원’은 ‘28년 후’ 트릴로지의 두 번째 장을 본격적으로 열며 한층 짙어진 광기와 확장된 세계관을 예고한다. ‘28일 후’와 ‘28년 후’의 연출을 맡아 독보적인 스타일을 완성한 대니 보일 감독이 프로듀서로 참여했고, 알렉스 가랜드가 다시 한번 각본을 맡아 시리즈의 맥을 이어간다. 또한 ‘캔디맨’, ‘더 마블스’의 니아 다코스타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신선한 감각으로 색다른 장르적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전작에서 감염된 세상에 처음 발을 들이게 된 소년 스파이크 역으로 존재감을 각인시킨 배우 알피 윌리엄스는 이번 작품에서 한층 성숙한 연기로 관객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압도적인 연기력으로 무게감을 더해준 켈슨 박사 역의 랄프 파인즈 또한 다시 한번 합류해 새로운 무대를 배경으로 더욱 강렬한 여정을 선사할 것임을 예고한다. 뿐만 아니라 드 라마 ‘닥터스’, 영화 ‘언브로큰’, ‘씨너스: 죄인들’ 등 탄탄한 필모그래피를 쌓아온 배우 잭 오코넬이 지미 역으로 파격적인 연기 변신을 알려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시리즈 사상 최고 호평을 받으며 전 세계의 이목을 사로잡고 있는 영화 ‘28년 후: 뼈의 사원’은 오는 27일 국내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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