엣지 50 프로는 모토로라가 가성비를 강조해 선보이는 플래그십 스마트폰으로, 출시가는 59만 9500원이다. 모토로라 한국 총판사인 케이오닉스가 쿠팡과 롯데하이마트를 통해 국내 소비자들에게 정식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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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 외관은 인체공학적 그립감을 표현한 곡선형 디자인을 구현했고, 소재는 부드러운 감촉의 비건레더를 채택했다. 사용자의 편의 향상을 위한 다양한 기능도 갖췄다. 기기를 흔들어 손전등을 켜거나 손목을 두 번 돌려 카메라를 켜는 제스처 기능, 세 손가락 터치로 화면을 캡처하는 간편한 사용법이 적용됐다. 눈 건강을 고려한 화면 깜빡임 방지 기능과 블루라이트 절제 기능도 추가되었다.
메모리 및 저장용량은 각각 12GB RAM, 256GB로 제공되며, 색상은 블랙 뷰티와 럭스 라벤더 2가지로 구성됐다. 출시가는 59만 9500원이다. 쿠팡 로켓 서비스를 통해 익일 배송으로 제품을 받아볼 수 있으며, 전국 45개 모토로라 서비스센터에서 2년간 무상 AS가 지원된다. 또한, 롯데하이마트를 통해서도 판매가 전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