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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 스와핑은 사용자들이 틱톡, 스냅챗 등 SNS(사회관계망서비스)에서 본인의 얼굴을 촬영한 뒤 촬영된 얼굴을 다른 얼굴로 바꾸는데 쓰이는 기술이다.
카카오브레인이 이번에 신규 개발한 모델은 구조를 단순화해 기존 기술 대비 빠르고 안정적인 페이스 스와핑을 가능하게 했다. 특히 차별화된 아이덴티티 임베딩(identity embedding)이라는 접근 방식을 통해 고품질의 이미지를 생성할 수 있게 됐다. 회사 측은 향후 이를 활용해 가상 인플루언서, 쇼호스트, 아나운서 등 다양한 직업군의 디지털휴먼을 개발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일두 카카오브레인 대표는 “새 모델이 페이스 스와핑 기술 분야의 혁신을 가속화해 꿈꿔왔던 메타버스와 미래의 디지털 휴먼 서비스를 구현하는 데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카카오브레인은 이번 연구 성과에 대해 오는 6월 개최되는 글로벌 학술대회 ‘CVPR 2022’ 오럴 세션에서 발표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