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선보인 ‘친환경농업 별의노래를 부르다‘ 라는 제목의 영상에는 제주에서 직접 친환경농사를 짓고 있는 루시드폴이 직접 노래를 만들고 부른다. 서정적인 가사와 감성적인 어쿠스틱 음악으로 유명한 루시드폴은 스위스 로잔 연방공과대학 대학원에서 생명공학 박사학위를 받고 2014년 11월 결혼과 동시에 제주도에 터를 잡아 친환경 무농약 귤 농사를 짓고 있다. 한국의 친환경농업이 루시드폴이 부른 ’별의 노래‘로 일반 소비자들에게 조금더 가까이 다가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