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행복대상은 국민의 행복 증진과 공익 발전에 기여한 인물과 단체, 미래 사회를 이끌어갈 모범 청소년을 발굴해 시상하는 상이다. 연구·창의, 사회·안전, 통합·포용, 청소년 등 4개 분야에서 수상자를 선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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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안전 부문 수상자인 고석 관장은 1999년 발생한 씨랜드 화재 참사 피해자의 부모로, 다른 유가족들과 함께 한국어린이안전재단을 설립해 어린이 안전문화 정착과 확산에 힘써 왔다.
통합·포용 부문에서는 자폐 청년들의 경제적 자립과 사회 참여를 지원해 온 사회적기업 오티스타가 선정됐다. 오티스타는 예술적 재능을 지닌 자폐 청년들이 전문 디자이너로 활동할 수 있도록 일자리와 직업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청소년 부문에서는 권영주(23·숭실대), 정윤서(22·가톨릭대), 안예은(20·서울다솜관광고), 이유빈(18·서귀포산업과학고), 김태양(17·완도고) 학생 등 5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수상자는 각계 기관과 단체, 전문가들의 추천을 받은 후보자를 대상으로 분야별 심사위원회가 약 3개월간 심사를 진행해 최종 결정했다.
연구·창의, 사회·안전, 통합·포용 부문 수상자에게는 각각 상패와 상금 5000만원이 수여된다. 청소년 부문 수상자 5명에게는 각각 1000만원이 주어진다.
시상식은 다음 달 30일 서울 용산구 한남동 리움미술관에서 열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