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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민, 국내 최대 규모 '이태원 브랜드샵' 오픈…오프라인 영토 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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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광범 기자I 2026.07.10 08:57:34
가민 브랜드샵 이태원점. (사진=가민)
가민 브랜드샵 이태원점. (사진=가민)
[이데일리 한광범 기자] 스마트 기기 업체 가민(Garmin)이 서울 이태원에 오프라인 매장을 추가로 연다고 10일 밝혔다. 올해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과 더현대 서울점에 이은 세 번째 특화 공간이다.

가민은 점차 다양해지는 소비자 니즈에 맞춰 매장별 역할을 세분화해 운영한다. 백화점 채널인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과 더현대 서울점은 프리미엄 쇼핑 환경에서 가민의 브랜드 가치와 전문적인 고객 서비스를 제공하는 공간이다. 특히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은 최근 출시된 러닝 입문자용 GPS 스마트워치 ‘포러너 170 뮤직(Forerunner 170 Music)’부터 전문가용 라인업까지 가민의 전체 제품군을 직접 비교하고 상담받을 수 있도록 꾸며졌다.

이번에 오픈한 가민 브랜드샵 이태원점은 국내 가민 매장 중 최대 규모로, 백화점과 차별화된 역동적인 체험 공간을 선사한다. 지하 2층에 마련된 ‘가민 스포츠 허브’에는 스마트 인도어 사이클링 트레이너 ‘탁스 네오 바이크 플러스(Tacx NEO Bike Plus)’와 트레드밀 등 전문 장비가 설치돼 하이브리드 트레이닝 환경을 직접 체험할 수 있으며, 향후 유저들이 소통하는 스포츠 커뮤니티 허브로 운영될 예정이다.

또 웰니스 전용 공간인 ‘가민 웰니스 스튜디오’에서는 요가, 필라테스 클래스가 상시 운영되며, 심박수·수면·스트레스 등 가민 디바이스의 정밀한 건강 지표를 활용해 컨디션을 과학적으로 모니터링하는 방법을 소개한다.

넬슨 첸(Nelson Chen) 가민코리아 총괄은 “가민은 매장의 입지와 방문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춤화된 고유의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고자 오프라인 채널을 정교하게 확장하고 있다”며, “프리미엄 서비스와 전문 상담 중심의 백화점 매장, 그리고 역동적인 체험 시설과 커뮤니티 기능을 갖춘 이태원점을 통해 더 많은 소비자가 가민의 정밀한 데이터 기술과 스포츠·웰니스 생태계를 다각도로 경험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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