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보컬 레슨부터 드로잉 수업까지…'세종예술아카데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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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정 기자I 2025.08.14 08:45:01

하반기 강좌 19일부터 시작
''히든보이스'' ''어반드로잉'' 클래스 등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세종문화회관이 운영하는 문화예술 교육 프로그램 ‘세종예술아카데미’의 하반기 강좌가 오는 8월 19일부터 시작된다. 올 하반기에는 음악칼럼니스트·미술사가·공연기획자가 진행하는 7개 이론 강좌와 보컬 코치·성악가·드로잉 아티스트에게 직접 배우는 5개 실습 강좌 등 12개 프로그램이 12월 17일까지 운영된다.

2007년 시작된 세종예술아카데미는 예술을 보다 가까이에서 체험하고 깊이 배우고자 하는 시민들에게 꾸준한 호응을 얻고 있다. 하반기 프로그램은 상반기 매진을 기록한 인기 강좌에 더해 ‘어반드로잉 기초’ ‘여행스케치를 위한 풍경수채화’를 신설했다.

‘뮤지컬 보컬 스테이션’은 뮤지컬 발성을 체계적으로 배우고자 하는 수강생들의 요구를 반영해 뮤지컬 배우 코칭 경력의 보컬 전문가 김민정이 새롭게 구성한다. 보다 전문적인 강의 진행을 위해 강의 시간을 저녁(19시~21시)으로 조정하고, 수업 시간도 기존 90분에서 120분으로 확대한다.

소프라노 김은경이 이끄는 ‘히든보이스’는 세종예술아카데미의 대표 스테디셀러 강좌다. 다양한 오페라 아리아와 가곡을 배우고 직접 무대에서 노래하며, 종강 콘서트에서는 수강생 전원이 오페라 가수로 변신해 자신만의 음악적 매력을 마음껏 펼친다. 일상 속 대화부터 무대 위 스피치까지, 말하기의 힘을 되찾아주는 유정아 아나운서의 ‘당신의 말이 당신을 말한다’도 준비했다.

간단한 미술 도구로 창작 활동을 즐길 수 있는 ‘드로잉’ 실습 강좌도 열린다. 국내 유명 드로잉 작가들이 참여하는 ‘어반드로잉’ 클래스는 세종예술아카데미 프로그램 중 수강생들의 가장 큰 호응을 받는 강좌다. 이번 학기에는 드로잉아티스트 박인홍의 ‘어반드로잉 기초’와 드로잉아티스트 재재나무의 ‘여행 스케치를 위한 풍경 수채화 중급’ 강좌를 새롭게 개설했다.

‘웨스트엔드 뮤지컬’을 다루는 ‘뮤지컬의 탄생’(고희경 홍익대 공연예술대학원장), 클래식 명곡을 심도 있게 감상하는 ‘이야기가 있는 클래식’ 등의 이론강좌도 마련했다.

세종문화회관 홈페이지 또는 콜센터를 통해 접수를 진행 중이다. 9월 5일까지 등록을 완료한 수강생에게는 20% 조기 신청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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