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김상훈(왼쪽부터) 한국순환자원유통지원센터 이사장, 한정애 환경부 장관, 박겸수 강북구청장이 24일 '담배꽁초 회수·재활용 체계의 시범 구축과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강북구는 담배꽁초 회수 과정에 특화사업 ‘담배꽁초 수거보상제’가 적용되어 만 20세 이상 주민 누구나 꽁초를 가져오면 1g당 20원, 월 최대 6만 원까지 받을 수 있다.
강북구는 담배꽁초 회수를 시작한지 5개월(8.31.기준)만에 518명이 참여해 3백만 5천여 개비를 거둬들였다. (사진=강북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