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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파운드, 겨울 아우터 판매 '호조'…10월 매출 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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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진 기자I 2025.11.11 08:45:06

오프라인 매장에 먼저 선보이며 매출 견인

[이데일리 한전진 기자] 여성 패션 브랜드 드파운드가 올 겨울 아우터 판매 호조에 힘입어 10월 매출이 전년 동월보다 35% 증가했다고 11일 밝혔다. 오프라인 선 공개 전략과 모델 공효진 효과가 맞물리며 실적을 끌어올린 것으로 풀이된다.

드파운드 2025 윈터 컬렉션 캠페인 화보컷 (사진=하고하우스)
드파운드를 운영하는 하고하우스에 따르면 이번 컬렉션은 스웨이드·울·캐시미어 등 고급 소재를 활용한 발마칸 코트, 무스탕 재킷, 구스다운 점퍼 등 클래식한 아우터 중심으로 구성됐다.

회사 측은 아우터 구매 시 오프라인 체험 비중이 높다는 점을 고려해 이번 시즌 제품을 매장에서 먼저 선보였다. 핏·원단감을 직접 확인하려는 고객 수요를 겨냥한 전략이 실구매로 연결됐다는 설명이다.

모델 공효진 효과도 작용했다. 캠페인 공개 후 ‘리버서블 시어링 무스탕’이 ‘공효진 무스탕’으로 불리며 판매가 급증했고, 코트·퍼 레더 블루종·플리스 등 착장 제품 역시 판매가 확대됐다.

드파운드는 올해 매출 목표 500억원 달성에 근접하고 있다고 밝혔다. 브랜드 관계자는 “제품력과 감성 중심 디자인, 오프라인 경험 강화가 성과를 이끌었다”며 “계속해서 실용적이고 감각적인 스타일을 제안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드파운드는 오는 20일 2025 FW 4차 컬렉션을 출시하고, 연말 박싱데이 프로모션 등 하반기 판매 전략을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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