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047040)이 한국의 체코 두코바니 원전 우선협상대상자 선정에 이은 후속작업으로 원자력 분야 조직을 확대 개편했습니다.
대우건설 원자력사업은 플랜트사업본부 원자력사업단 중심으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번 개편으로 원자력 조직은 기존 2팀과 두 개의 TF팀에서 3개팀(국내원전팀, SMR팀, 원자력설계팀)이 추가 신설되고, 체코원전준비반 조직을 갖춘 5팀 1반 체제로 확대됩니다.
대우건설은 이번 원자력사업단 조직 확대 개편을 통해 체코원전 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하고, 이를 교두보 삼아 향후 예정된 세계 원전시장 진출 확대에 적극적으로 나선단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