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이 21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제13회 치매극복의 날 기념행사에서 기념사를 하고 있다.
'치매로부터 안심하는 나라, 함께 만들어요!' 주제로 중앙치매센터가 주관한 이날 행사는 코로나19 감염증 확산을 예방하기 위해 유튜브로 생중계 됐다.
한편, 9월 21일은 세계보건기구와 국제 알츠하이머병협회가 치매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치매의 날로 정했으며 우리나라 치매 인구는 2019년 기준 60세 이상인 환자가 81만 284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