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이데일리 박진환 기자] 설 연휴 기간 중 대전 엑스포시민광장 야외스케이트장에서 피겨갈라쇼 등 다양한 이벤트가 펼쳐진다.
대전시는 엑스포시민광장 야외스케이트장에서 4일 레크레이션을 시작으로 5일 버블쇼, 6일 피겨갈라쇼 등이 진행된다고 1일 밝혔다.
특히 6일 오후 2시부터 진행되는 피겨갈라쇼는 국가대표 상비군 4명이 대전을 방문해 개인 및 단체 갈라쇼를 선보일 예정이다.
또 컬링, 미니눈썰매, 전통놀이체험, 바이킹, 빅점핑, 빙어잡기 등 상설놀이 체험도 마련됐다.
한편 지난해 12월 21일 개장한 야외스케이트장은 일 평균 1400여명이 유료로 입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