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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F 2018’은 은행권 청년창업재단(D.CAMP) 주관 아래 스타트업 제품·서비스를 선보이고 청년층의 창업분위기를 확산시키기 위해 마련된 행사로, 분야별 90여개 스타트업 팀이 참여했다.
이날 윤 이사장은 △코딩 로봇 모듈을 개발한 ‘럭스로보’ △VR웹툰 플랫폼 기업 ‘코믹스브이’ △여행자를 통한 해외 직구 중개서비스를 하는 ‘와이오엘오’ 등 신보의 맞춤형 창업지원 프로그램 지원을 받고 있는 스타트업 창업자들을 만나 직접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들었다. 이어 우수 스타트업 육성 플랫폼인 ‘스타트업 네스트(Start-up NEST)’를 통한 지원강화 등 지원 의지를 밝혔다.
윤대희 이사장은 “혁신적인 기술과 아이디어로 창업을 꿈꾸는 청년들의 진취적인 도전자세가 미래성장동력”이라며 “신보가 청년들과 함께 그 꿈을 실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