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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에 따르면 박씨는 지난해 조직폭력배 출신 유튜버 김모씨(33)로부터 마약류를 전달받아 자택에서 지인들과 함께 수차례 투약한 혐의를 받고 있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박씨가 운영하는 엔터테인먼트사 직원 및 다수의 아프리카TV BJ 등 20여명의 마약류 투약 정황을 포착, 수사를 확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박씨에게 마약류를 공급한 혐의를 받는 김씨는 지난달 23일 검찰에 구속 송치된 상태다.
12일 오전 영장실질심사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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