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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은 숨진 일병의 선임인 A 병사에게 모욕 혐의를 적용해 지난 3일 경기남부경찰청에 사건을 이첩한 것으로 알려졌다.
육군 모 부대 소속 일병이었던 B씨는 지난달 23일 오전 5시께 영내에서 경계근무를 하던 중 숨진 채 발견됐다. B씨는 5월 말 자대배치를 받은 신병이었다.
사건을 들여다본 육군은 B씨 소속 부대에서 암기 강요 등 내부 부조리가 있던 것으로 확인했다.
지난 3일 경기남부경찰청에 사건 이첩
육군, 암기 강요 등 내부 부조리 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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