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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교육청, 양주에 경기북부유아체험교육원 건립…2024년 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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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훈 기자I 2022.12.15 16:15:10
[의정부=이데일리 정재훈 기자] 양주시에 경기북부를 대표할 만한 유아체험교육 시설이 들어선다.

경기도교육청은 양주 광사동 813 일원에 부지면적 1만1614.5㎡ 연면적 5733㎡의 지상 3층 규모로 경기도북부유아체험교육원(가칭)을 건립한다고 15일 밝혔다.

경기도북부유아체험교육원.(투시도=경기도교육청 제공)
도교육청은 경기북부의 유아체험교육 수요를 고려해 유아의 균형 잡힌 발달과 전인적 성장을 지원하자는 취지로 이번 사업을 추진한다.

현재 경기남부권인 평태기에 소재한 경기도유아체험교육원과 함께 경기북부에도 유아 대상 체험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교육과정과 연계한 전문적인 놀이 중심 체험교육을 통해 유아의 발달과 성장을 지원하게 된다.

도교육청은 내년 중 시설 공사를 시작해 2024년 개원을 목표로 하고 있다.

체험시설은 ‘유아가 주도하는 한계 없는 놀이’를 주제로 유치원 누리과정 5개 영역인 신체운동·건강과 의사소통, 사회관계, 예술경험, 자연탐구를 모두 반영한다.

실내·외 공간은 △대형 체험물을 통해 감각을 깨우는 ‘모두의 정원’ △거꾸로 뒤집힌 집의 안과 밖을 건축하며 창의성을 키우는 ‘거꾸로 마을’ △정글을 개척하며 도전 정신을 키우는 ‘엉금엉금 정글’ △다양한 미디어 콘텐츠를 직접 꾸미고 이야기를 만들수 있는 ‘하늘 둥둥섬’ △기초과학과 예술을 바탕으로 사고력을 키우는 ‘엉뚱한 실험실’ △자연 속에서 뛰어놀며 감각을 확장하는 ‘무한상상의 숲’(실외) 등 6개 영역으로 구성한다.

김정희 유아교육과장은 “유아가 놀이와 체험을 통해 심신의 건강과 조화로운 발달을 이루고 바른 인성을 형성할 수 있도록 경기도북부유아체험교육원 설립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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