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달 말 준공을 계획하고 있는 경기포천공공산후조리원은 경기북부 최초로 건립을 추진, 총사업비 136억9000여만 원을 투입해 대지면적 9494㎡, 건축면적 1613㎡, 연면적 2432㎡의 규모로 지어진다.
박윤국 시장은 “경기북부 최초로 설치되는 경기포천산후조리원이 저출산 극복 및 출산 친화적 환경 조성으로 포천이 머물고 싶은 도시를 만드는 견인차 역할을 해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산후조리원 이용료는 기본 2주 이용에 168만 원으로 이용 연장 시 1주당 84만 원씩 추가된다.(사진=포천시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