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박윤국 포천시장, 경기공공산후조리원 건립 현장 점검

정재훈 기자I 2022.04.07 15:16:42

경기북부 최초 건립…총 136억여원 투입

[포천=이데일리 정재훈 기자] 박윤국 포천시장이 지난 6일 군내면 하성북리 소재 경기포천산후조리원 공사현장을 찾아 건립상황을 점검했다.

이번달 말 준공을 계획하고 있는 경기포천공공산후조리원은 경기북부 최초로 건립을 추진, 총사업비 136억9000여만 원을 투입해 대지면적 9494㎡, 건축면적 1613㎡, 연면적 2432㎡의 규모로 지어진다.

박윤국 시장은 “경기북부 최초로 설치되는 경기포천산후조리원이 저출산 극복 및 출산 친화적 환경 조성으로 포천이 머물고 싶은 도시를 만드는 견인차 역할을 해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산후조리원 이용료는 기본 2주 이용에 168만 원으로 이용 연장 시 1주당 84만 원씩 추가된다.(사진=포천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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