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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에 따르면 마을세무사 상담 건수가 올해 들어 지난달까지 모두 1525건, 월 평균 305건을 기록해 지난해 월 평균 180여건에 비해 크게 늘었다.
마을세무사는 작년 서울시내 20개 자치구에서 143명이 지정됐고 현재는 25개 전 자치구에서 213명이 활동하고 있다. 이 같은 호응에 힘입어 이달부터는 행정자치부가 마을세무사 제도를 전국으로 확대했다.
이에 따라 서울시는 오는 20일 시청에서 마을세무사 소통데이를 열어 지난 1년 6개월간의 활동 성과를 공유하고 발전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특히 집중 상담이 필요한 특정 분야를 찾아 전담세무사로 지정하는 등 맞춤형 상담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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