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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대표이사는 이번 발표에서 카카오뱅크가 기술을 기반으로 금융의 시간과 비용을 아끼고 신용의 장벽을 낮춘 혁신 사례를 소개하고 대안신용평가모형과 AI 기술을 활용한 포용금융 경험을 공유했다. 또 몽골 금융시장과의 협력을 통해 디지털 금융 혁신과 금융 접근성 확대를 함께 만들어 나가겠다는 비전을 제시했다.
카카오뱅크는 비즈니스 포럼을 계기로 몽골 최대 기업집단인 MCS그룹과 추진 중인 협력 방안을 비롯해 현지 금융기관 및 정부 관계자와 디지털 금융 협력 확대 방안도 논의했다. 특히 MCS그룹의 디지털 은행 자회사 M Bank와 공동으로 추진 중인 대안신용평가모형 개발을 통해 몽골 금융산업의 디지털 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계획이다.
카카오뱅크는 이날 MCS그룹과 M Bank에 대한 전략적 지분투자를 위한 투자조건합의서(Term Sheet)를 체결했다. 카카오뱅크는 향후 최종 계약 등의 절차를 거쳐 연내 목표로 M Bank에 지분 투자를 진행할 예정이다. 또 상품 및 서비스, 신용평가 고도화, 글로벌 디지털뱅크 네트워크 구축 등 다방면으로 전략적 협업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윤 대표이사는 “한국은 10년 전 정부의 인터넷전문은행 도입을 계기로 누구나 쉽고 편리하게 금융을 이용할 수 있는 디지털 금융 환경을 마련해 왔다”며 “카카오뱅크 역시 정부의 혁신 정책을 바탕으로 자체 개발한 대안신용평가모형을 활용해 중저신용자에게 누적 16조원의 대출을 공급하는 등 기술을 통한 포용금융을 실천해 왔다”고 말했다.
이어 “몽골은 젊은 인구 구조와 우수한 디지털 인프라를 갖춘 만큼 AI 금융 산업의 성장 잠재력이 매우 큰 시장”이라며 “MCS그룹과의 전략적 협력을 통해 M Bank의 신용평가 체계를 고도화하고 비금융데이터를 활용한 대안신용평가모형을 함께 발전시켜 양국이 함께 성장하는 AI금융 생태계를 만들어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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