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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힘 경기지사 후보 양향자, ‘삼성 노조 총파업 유보’에 단식 잠정 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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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소현 기자I 2026.05.21 09:32:44

21일 새벽 단식 잠정 중단, 병원 이송
“살신성인 자세로 모든 것을 바칠 준비 돼 있다”

장동혁 국민의힘 상임선거대책위원장이 6ㆍ3 지방선거 및 재보선 공식 선거 운동 첫 일정으로 21일 새벽 경기도 평택 삼성전자 평택 캠퍼스 앞에서 삼성전자 노사 간 대타협을 촉구하며 단식 농성을 벌인 양향자 경기지사 후보를 찾아 격려하고 있다. 사진=국민의힘
[이데일리 안소현 기자] 삼성전자 노사 대타협을 촉구하며 나흘째 삼성전자 평택캠퍼스 앞에서 단식농성을 벌여온 양향자 국민의힘 경기지사 후보가 21일 새벽 단식농성을 잠정 중단하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이날 정치권에 따르면 단식농성은 장동혁 대표의 권유로 중단한 것으로 알려졌다. 장 대표는 6·3 지방선거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된 이날 0시 양 후보가 단식농성을 벌였던 천막에 도착했다. 삼성전자 노조가 총파업을 유보하기로 결정한 것도 단식농성 잠정 중단의 이유다.

양 후보는 “삼성전자 노사의 대승적 결단에 깊은 경의를 표한다”며 “위기를 극복한 뒤에 오는 성장은 더 단단한 법이다. 이번 결단이 대한민국 반도체 산업의 영토를 넓히고, 경기도의 미래를 더 크고 강하게 만드는 귀중한 밑거름이 될 것임을 확신한다”고 밝혔다.

이어 “대한민국 경제의 심장인 첨단산업을 지키는 일이라면 양향자는 언제든 살신성인의 자세로 모든 것을 바칠 준비가 돼 있다”며 “이제 다시 신발 끈을 조여 매겠다. 경기도의 눈부신 발전과 지방선거의 압도적 승리를 향해 더 뜨겁고 힘차게 뛰겠다”고 말했다.

장 대표는 “양 후보가 반도체 산업을 지켜야 한다는 절박함으로 누구보다 먼저 현장을 지켰다. 대한민국 미래 산업과 국가경제를 지켜야 한다는 진정성이 국민들에게 전달됐다고 본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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