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말레이시아 FTA 협상은 지난 10월 5차 협상이 진행되고 있다. 서비스, 투자, 원산지, 경제협력, 디지털, 바이오 등 13개 분야별 논의를 가속하고 있다.
한편 이날 포럼에 앞서 진행된 기업인 간담회에 말레이시아 측에서는 안와르 빈 이브라힘 총리를 비롯해 투자무역산업부 장관, 외교부 장관, 과학기술혁신부 장관, 투자진흥청 대표, 대외무역개발공사 대표, 주한말레이시아대사 등이 참석했다. 한국 측에서는 류진 한경협 회장, 김연섭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 대표, 백종훈 금호석유화학 대표, 김성한 파리크라상 대표 등이 참석했다.
한-말레이시아 비즈니스 포럼에는 한국과 말레이시아 양국 기업인, 유관기관 관계자 등 250여명이 참가했다. 안와르 빈 이브라힘 총리의 기조연설에 이어 총리와 한국 기업인들간의 질의, 응답 형식의 특별대담이 이루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