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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의대회와 청렴교육은 공공기관 임직원으로서 청렴한 조직문화를 선도하고 부패근절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권대수 소진공 부이사장, 반장식 한국조폐공사 사장, 조용돈 한국가스기술공사 사장과 각 기관별 감사 및 직원 등 총 30여명이 참석했다.
기관장들은 청렴실천 결의문을 낭독하며 청렴 및 부패근절에 대한 의지를 알렸다. 이어 국민권익위원회 청렴연수원에서 운영하는 교육지원 프로그램인 청렴라이브 교육을 수강하며 청렴가치를 강화하는 한편 이해충돌방지법과 청탁금지법 등 청렴과 관련한 주요 법령을 익히는 시간을 가졌다.
박성효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이사장은 “이해충돌방지법 1주년을 맞이해 대전지역 3개 공공기관이 모여 함께 청렴의지를 다지고 교육을 들었다”며 “앞으로도 공단은 꾸준한 교육으로 청렴한 조직문화 조성에 앞장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