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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24는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와 긴밀한 연락을 취하며, 지원이 필요한 곳을 모니터링 하고 있다. 또, 지속 지원을 위해 전국 물류센터에서는 제때 필요한 물품이 필요한 곳에 도착할 수 있도록 준비 하고있다.김경훈 이마트24 CSR팀장은 “폭우 피해를 입은 지역의 이재민과 피해 복구를 위해 애쓰시는 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생수, 컵라면 등 필요한 생필품을 지원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구호물품을 상시 준비해 재해 발생 시 도움이 필요한 지역으로 신속하게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마트24는 2019년 7월 행정안전부,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와 ‘재해구호분야 민관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지원이 필요한 장소와 일시에 생필품을 전달하는 등 체계적이고 신속한 구호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