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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구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여가부 장관 표창 수상 [동네방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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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민 기자I 2025.11.24 11:19:26

전국 222개 센터 중 상위 7% 우수기관 선정

[이데일리 이영민 기자] 서울 금천구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가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이 주관한 ‘2025년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종합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여성가족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서울 금천구가 2025년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종합평가에서 성평등가족부 장관 표창 수상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사진=금천구청)
금천구는 24일 금천구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가 전국 222개 센터 중 상위 7%에 해당하는 우수기관에 포함됐다고 밝혔다.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종합평가는 청소년 지원체계의 공공성과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올해 도입됐다. 2022년부터 최근 3년간 사업인프라와 운영 성과, 센터 협력도와 지자체의 학교 밖 청소년 지원기반 조성 노력도 그리고 운영사례까지 5개 영역을 중심으로 전국 222개 센터에 대한 평가가 진행됐다. 그 결과 전국 상위 7%에 해당하는 15개 센터가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금천구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시설 및 예산 관리 △학교 밖 청소년 자립성취도 △지역사회 연계협력의 적정성 △청소년 의견수렴 및 반영 노력 △학업복귀 및 사회진입사례의 우수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올해 6월에는 강서·구로·마포·양천·영등포구 등 6개 자치구와 ‘꿈드림 연합 명랑운동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해 학교 밖 청소년의 사회적 관계망 형성과 자존감 회복을 지원하는 데 앞장섰다는 평가를 받았다.

금천구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푸른나무재단이 위탁받아 운영하고 있다. 2015년 개관 이후 학교 밖 청소년의 상담·교육·취업·자립 등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해왔다. 2024년 8월에는 전용공간을 조성하고, 이전 개소해 청소년들이 보다 안정적이고 전문적인 환경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도록 기반을 마련했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올해 처음 실시된 법정평가에서 금천구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가 전국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것은 청소년의 자립과 성장을 위해 꾸준히 노력해온 결과”라며 “앞으로도 학교 밖 청소년이 희망을 가지고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와 함께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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