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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양역(인천1호선·공항철도 환승역)부터 인천 1호선을 연장해 아라역, 신검단중앙역, 검단호수공원역 등 정거장 3개소를 신설하는 노선이다.
그동안 검단에서 계양역까지 버스로 40분(자동차 20분) 소요됐으나 검단 연장선을 이용하면 8분 만에 도착할 수 있어 출퇴근 시간이 30분 이상 단축된다. 검단호수공원에서 서울역까지는 기존엔 버스와 지하철을 이용해 70분이 걸렸으나 38분에 도달할 수 있게 된다.
검단연장선을 운행하는 열차는 중전철 형식(1인 유인운전)으로 8칸 1편성 970명이 정원(혼잡도 150% 기준, 1455명 수송 가능)이다.
다른 도시철도와 같이 수도권 통합요금제(수도권 전철·시내버스·마을버스 이용시 수단·횟수와 관계 없이 총 이동거리만큼 운임을 내는 제도)를 적용받고 역간 평균 거리는 2.26km, 소요시간은 8분으로 평균 시간당 48km 속도로 운행한다.
다만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와 인천광역시, 인천교통공사, 공항철도(주) 등은 개통에 대비해 혼잡관리 TF를 구성하고, 환승 수요 증가 등에 따른 혼잡 관리 방안과 교통 편의 제고를 위한 연계교통체계 구축 방안을 마련했다.
우선 출퇴근 시간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계양역 등 주요 역사에 안전관리 인력 34명을 배치하고 승·하차 계도, 동선 분리 등 안전활동을 실시키로 했다. 계양역은 환승게이트 증설 2대, 환승 안내표지·동선 안내선 정비 등을 시행하고 경찰, 소방 등 유관기관 간 비상 상황 대응 체계를 구축할 방침이다.
또 검단신도시 주민 환승 이용 증가에 따라 계양역의 혼잡이 증가할 가능성에 대비해 공항철도 노선에 9대를 올해말까지 신규 투입키로 했다. 10월엔 3대, 12월엔 6대를 편성할 예정이다. 열차간 시간 간격도 6분에서 4.5분으로 단축한다.
검단신도시 주민들의 역사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시내버스 2개 노선(991, 9902, 총 13대) 신설 등을 포함해 역사를 경유하는 광역, 시내버스 19개 노선(총 168대)을 운영키로 했다.
강희업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 위원장은 “28일부터 개통되는 검단연장선은 지역 주민들께서 오랜 시간 기다려 온 숙원사업이었다”며 “이번 개통으로 출퇴근 시간이 30분 이상 단축하고, 서울역 등 도심 접근성이 향상되는 등 검단 지역 교통 편의가 획기적으로 개선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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