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재 건축가 가우디의 거대한 예술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안토니 가우디전(展) 패키지’와 조정래의 대하소설 아리랑을 뮤지컬화한 공연을 관람할 수 있는 ‘아리랑 패키지’가 있다.
10월 말까지 진행되는 이 패키지는 스탠다드 객실 1박, 조식 2인, 안토니 가우디전 입장권 2매, 신라스테이 베어로 구성돼 있으며 가격은 10월31일까지 주중 22만9000원 주말 16만9000원, 추석연휴(9월 25일~9월 30일) 14만5000원이다.(세금 별도)
‘아리랑 패키지’는 조정래의 대하소설을 뮤지컬화 한 작품으로 일제강점기, 파란의 시대를 살아냈던 민초들의 삶과 사랑, 그리고 투쟁의 역사를 담아낸 ‘뮤지컬 아리랑’ 관람권이 포함된 패키지다. 8월 말까지 한정 진행되며 스탠다드 객실 1박, COVA 커피 2잔, 뮤지컬 아리랑 R석 2매로 구성돼 있다. 가격은 주중 32만9000원, 주말 28만9000원이다.(세금 별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