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케이팝 데몬 헌터스’(케데헌)가 미국 애니상(Annie Awards)에서 10개 부문을 싹쓸이했다.
'케이팝 데몬 헌터스' 헌트릭스(사진=넷플릭스)
‘케데헌’은 21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제53회 애니상에서 최우수 작품상을 비롯해 연출상(메기 강·크리스 아펠한스), 각본상, 성우 연기상(아덴 조), 음악상, 시각효과상, 편집상 등 무려 10관왕을 기록했다. 후보에 오른 10개 전 부문을 석권한 것이다.
애니상은 한 해 애니메이션 업계의 성취를 기리는 세계 최고의 권위를 가진 시상식이다. ‘애니메이션계의 오스카’라 불리며 업계 최고 권위를 자랑한다.
‘케데헌’은 오는 3월 열리는 제98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장편 애니메이션상 후보로도 올라 있다. 애니상 10관왕의 영예가 오스카 수상으로 이어질지 주목된다.